너무 대충대충 이시네요.
날도 덥고 좀 바쁘기도 하겠지만 전화상으로 이런저런걸 물어보고 확인한 후 진료를 결정하는것이 소비자의 마음일진데
전화 오래 잡고 있기 싫다는 말투, 한숨 쉬는 듯
그런 식으로 상담하면 있던 환자도 달아날 것 같아요.
원장님은 이런 걸 알고나 있을런지
참. 한심하네요.
이런 식으로 진료해서 환자한테 진료비 받고, 국가에서 진료비 받아 월급 주시나요?
의학적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좀더 성실하게 답해주시면서 진료비 챙겨받으면
진료받는 환자도 치료하는 의사도,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도 좋을 텐데
당신 같이 귀찮다는 듯 상담해주면 의사까지 욕먹고, 병원전체가 욕먹어요.
그날은 제가 접수처에서 전화 받아 다른 환자분들 처리를 해드리며 성실히 응대를 못해드렸던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좀더 상담에 불편이 없으시도록 주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병원